
◆ 시장 상황 – 뉴욕 증시 휴장
→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 노동절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미국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시장예상치의 3분의 1 수준을 보이며 부진한 수치로 시장 충격
→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기가 늦어질 것이란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났지만 달러화도 소폭 강세를 유지
→ 6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 USDX는 0.09% 상승 92.19로 거래 마감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326%를 기록
→ 비트코인 XBTUSD이 엘살바도르의 공식통화 채택을 앞두고 장중 5만2000달러를 돌파. 단기 가격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임박으로 추가 상승 여력

◆ 실망스런 고용 지표
→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점을 주목
→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3만5천 명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인 72만 명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치
→ 실업률은 5.2%로 전달의 5.4% 대비 하락
→ 연준이 9월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발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강화
→ 이번 주 나오는 베이지북도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상황을 종합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연준은 FOMC에 앞서 나오는 베이지북을 경기 판단 자료로 참고
→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및 생산자물가지수(PPI)에도 주목할 것으로 예상
→ 최근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하고 있어 3분기 성장률 둔화로 3분기 기업 실적 부진 우려 및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 고물가 상황) 우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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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시장 변동성
→ 9일에 있을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과 관련해 논의가 오갈 것이라는 시그널이 나오면서 시장 출렁
→ 이에 더해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내면서 역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과 관련한 시장의 불안감증가
→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3%로 집계. 예비치이긴 하지만 이대로 확정되면 2011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로 기록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넘어서도, 일시적이기만 하다면 이를 허용할 것’이라던 ECB의 입장 시험대
→ 5월 이후 내리막을 걸었던 유로달러 환율 EURUSD은 이달 1일 한때 1.18570달러까지 상승해 지난달 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유럽 증시는 연준의 테이퍼링 지연 기대와 경제지표 호조 등에 반등
→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장 대비 0.68% 상승. 프랑스 파리 증시 CAC40 지수도 0.80% 상승
→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와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도 각각 0.96%, 1.05% 상승 마감
→ 독일의 7월 공장 주문은 전월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시장예상치(0.9% 감소)를 크게 웃도는 수치

◆ 유가 하락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아시아 판매가격을 인하하면서 원유 수요 전망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되며 유가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가격은 0.57% 하락한 배럴당 68.89달러를 기록
→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XBRUSD 11월물은 39센트(0.53%) 하락한 배럴당 72.22달러를 기록
→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지연을 놓고 안전자산 수요가 미국 국채 시장으로 몰려 금값 반락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45% 하락한 온스당 1825.50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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