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 고용 지표 주목, 뉴욕시 폭우, 중국 빅테크 고강도 규제 지속

◆ 고용 지표

→ 미 노동부는 지난 8월 28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 4천 명 감소한 3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 전문가 예상치 34만 5천 명을 소폭 밑돈 것으로 지난해 3월 14일(25만 6천 명) 이후 최저 수준

S&P500지수나스닥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

→ 전날 ADP가 발표한 8월 민간 고용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면서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에 대한 우려가 커진 바

→ 불균등한 고용 회복 및 저임금 산업 인력 부족 문제는 여전히 우려 사항

◆ 폭우

→ 허리케인 아이다가 쏟아낸 5시간의 폭우에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미국 뉴욕시가 마비

→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와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잇따라 비상사태를 선포

→ 뉴욕·뉴저지·펜실베이니아주에서만 최소 24명이 숨지고 15만 가구 이상이 여전히 정전 상태

→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멕시코만 지역 원유와 가스 생산량의 80%가 타격을 입었으며, 루이지애나 지역 석유 정제시설의 복구에는 수 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

→ 2일(미 동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가격은 2% 상승 배럴당 69.99달러에 거래 마감

→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강 하류 지역은 미국 콩과 옥수수 등의 최대 수출 산지로, 이들이 전체 선적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

→ 아이다 여파로 루이지애나 항구를 통한 미국의 곡물 수출길이 막히면서 국제 농산물 무역 경로가 바뀌는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

→ 중국 수입업체들은 당장 다음 달에 필요한 콩을 확보하기 위해 브라질로 수출 주문을 옮기기 시작

◆ 계속되는 압박

→ 서방 국가들의 투자자들은 연준의 행보와 3일 발표되는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를 주목하고 있는 와중에, 중국은 정부의 빅 테크에 대한 고강도 규제 행보에 집중

→ 중국을 대표하는 빅 테크인 텐센트 홀딩스는 7월 15%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뒤 바겐 세일 사냥꾼들과 좋은 실적 발표로 어느 정도 회복

→ 계속되는 중국 정부의 고강도 규제와 압박에 기업들이 몸을 바짝 낮추는 모습

→ 지난주,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가 개인 정보를 대량으로 보유한 인터넷 기업의 미국 주식 상장(IPO)을 차단할 방침을 발표

→ 시진핑 국가 주석이 직접 ‘공동 부유’를 주창하며 부의 분배를 장려하는 국정기조가 모든 사건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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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상황

→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0.37% 상승

→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지수는 0.28% 상승,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4% 상승 마감

→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와 경제 지표 회복 속에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나설 가능성 제기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국채 수익률이 빠른 속도로 상승

→ 미국 달러화 가치가 1일(현지시간) 민간고용 지표가 예상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나자 하락

→ 주요 6개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달러지수 USDX) 0.203% 하락한 92.376으로 한 달래 최저치를 경신

유로화 EURUSD는 장중 지난달 5일 이후 미 달러화 대비 최고치인 1.1857달러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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