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 중국 당국 원자재 경고, 벨라루스 강제 착륙, 가상 화폐 높은 변동성
◆ 투기 강력 단속

→ 중국 당국이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원자재 가격 억제를 위해 투기와 사재기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 방침 발표

→ 중국 경제발전 계획 총괄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원자재 현물 및 선물 시장의 독점 행위와 투기, 사재기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

→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한때 중국산 철근 가격은 3.2% 하락하고 열연 코일과 철광석 가격은 각각 3.6%, 4.7% 하락

→ 이 날 발표는 중국 중앙은행이 단계적으로 경제 부양을 감소하고 사회기반시설 투자 속도가 감소됨에 따라 중국 원자재 수요가 정점을 찍었다는 징후가 여럿 보고되는 와중에 나와

◆ 벨라루스 회항

→ 벨라루스 당국, 독립적 언론인이자 활동가인 라만 프라타세비치를 체포하려는 명백한 목적으로 그리스 아테네발 리투아니아 빌뉴스행 라이언에어 여객기를 전투기까지 동원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공항에 강제 착륙

→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임시 정상회의를 열고 벨라루스 여객기가 역내 항공을 비행하고 공항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는 경제제재안에 합의

→ EU 정상들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사건 조사를 요청하는 한편 벨라루스에 대한 추가 제재도 검토할 방침

가상화폐 시장 또 들썩

→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한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는 24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북미 지역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Bitcoin Mining Council) 결성 소식을 공개

→ 북미 지역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비트코인 채굴에 수반되는 막대한 에너지 사용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협의 기구를 만들기로 한 것

→ 이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지지 의사를 밝히며 가상화폐 시장을 또 들썩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20% 가까이 반등하며 3만9천 달러대까지 회복상승. 주말 동안 3만1천 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등락을 거듭

이더리움이 채굴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99% 이상 줄이기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노력

이더리움의 경우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채굴에 막대한 양의 컴퓨터 연산 능력이 필요한 작업증명(PoW) 방식을 채택 중이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변경할 것임을 예고

◆ 시장 상황

→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4% 상승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9% 상승,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1% 상승 마감

→ 물가 상승 우려는 다소 진정된 모습.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6% 근방에서 거래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4월 전미활동지수가 0.24로 집계됐다고 발표. 3월 지표는 2020년 7월 이후 최고치인 1.71을 유지

→ 해당 지표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의미. 수치가 플러스면 평균 성장세를 웃돈다는 의미이며, 마이너스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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