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Money) – 머니머니?!

누구나 필요로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많이 원하는, 돈(Money)이란 무엇일까요?

돈, 즉 화폐는 거래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교환 매체의 기능을 하는 경제 단위입니다. 화폐는 과거의 물물거래와 같은 방식을 대신하여 거래 비용을 줄이고 양쪽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참가자들이 교환 매개체로 채택할 물리적 속성을 갖는데, 공식적으로 발행된 법정 화폐, 화폐의 대체물(당좌 예금, 어음 등) 혹은 수탁 매체(펀드, 신탁자산 등), 전자 암호 화폐 등 일 수 있습니다.

돈은 일반적으로 화폐라고 불립니다. 경제적으로 각 정부는 자체 화폐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날 암호화폐가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자금 조달 및 국제 교류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화폐는 거래의 결제를 위해 사용되는 유동 자산으로 각국의 국가 경제 내에서 그리고 외환 거래를 통해 국제적으로 그 가치의 일반적인 수용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러한 화폐의 가치는 해당 화폐의 지폐나 주화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에 따른 것은 아니며, 화폐의 가치는 시장에서 사람들이 해당 화폐를 사용하려는 요구에 의해서 정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암호화폐와 같은 새로운 화폐가 생겨나기도 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생필품 등에 비교하여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화폐는 개개인 혹은 세계 경제 주체들이 자신들의 부를 저장하고 서로 거래를 위해 지불하는 일반적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는 교환 매체입니다.

화폐(Money)와 통화(Currency)

돈, 즉 화폐와 통화는 종종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엄격히 말해서 동일한 의미는 아닙니다.

일부 이론에 따르면, 화폐는 본질적으로 무형의 개념이며 통화는 화폐의 물리적(유형적인) 모습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화폐는 만지거나 냄새를 맡을 수 없으며, 화폐의 형태로 제시되는 동전, 지폐, 물건(조개껍질, 신용카드 등)이 통화입니다. 화폐의 기본 형태는 숫자이며, 오늘날 기본 통화의 형태는 종이 지폐, 동전 및 플라스틱 카드 등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 형태를 특정할 수 없는 암호화폐가 등장하여 유통됨으로 인해 이러한 구분이 점차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화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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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태로든 돈은 적어도 지난 5,000년 동안 인류 역사의 일부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물물교환 시스템이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물물교환은 상품과 서비스의 직접 거래 방식으로, 농부는 쌀을, 신발을 만드는 장인은 신발을 서로 교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물물교환은 서로 상호 간의 필요가 충족하는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동물 가죽, 소금 혹은 무기 등과 같이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일반적인 품목으로 정해진 일종의 통화가 수 세기에 걸쳐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교역 물품은 여전히 시장 상황에 따른 교환 가치의 협상 가능성이 존재했지만, 시장에서의 교환 매개체 역할을 해왔습니다.

화폐 도입은 물물교환으로 생기는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없애고 시장 환경에 따른 가치 변동으로 인한 혼란을 줄여 줌으로써, 화폐 도입의 큰 성화 중 하나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2021년 8월, 중국의 정저우 국립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주화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원전 640년경 중국 허난성에서 최초의 표준화된 금속 주화를 주조하던 최초의 조폐국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한편, 서양에서는 역사가 헤로도토스에 의하면 기원전 6세기 그리스 시인 크세노파네스가 리디아에서 최초의 공식 화폐를 발행했다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리디아의 주화는 은과 금을 섞어 만들었으며 액면가의 역할을 하는 그림이 찍혀있었습니다. 이 주화는 리디아의 내부 거래 및 외부 무역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리디아의 소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제국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통화의 발전

서기 700년 경 중국에서는 동전에서 지폐 통화로 발전되었습니다. 기원전 1271년에서 1295년 사이에 실크로드를 따라 아시아를 여행한 마르코 폴로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 황제는 통화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것에 이미 능숙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중국 비문에는 “위조하는 자는 참수될 것이다”라는 경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일부 유럽에서는 16세기까지 여전히 금속 동전을 유일한 통화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식민지 정복을 통한 귀금속의 공급이 많은 금속 주화를 계속 주조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은행은 결국 예금자와 차용인 등의 편의를 위해 종이 지폐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 지폐는 언제든지 은행에서 금속으로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의 통화와 유사해 보이지만 이는 정부가 아닌 은행 또는 민간 기관에서 발행한 것으로, 오늘날 대부분의 통화는 국가에서 발행을 담당하고 통제하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유럽 정부가 발행한 최초의 지폐는 북미의 식민지 정부에서 발행한 것입니다. 유럽과 북미 식민지 사이의 선적 교류는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종종 식민지에서 현금이 바닥났습니다. 이에 물물교환 체제로 돌아가는 대신 식민지 정부는 통화로 거래되는 차용증을 발행하게 된 것입니다.

유럽에서 지폐 사용은 국제 무역의 양을 증가시켰습니다. 은행과 지배 계급들은 다른 나라의 통화를 사기 시작했고 최초의 통화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특정 국가의 안정성은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에 영향을 미치며 이에 따라 점점 더 국제화되는 시장에서 해당 국가의 능력 및 영향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화폐의 등장

21세기에 모바일 결제와 가상화폐라는 두 가지 새로운 형태의 화폐를 탄생시켰습니다.

모바일 결제는 스마트폰, 스마트 와치 또는 태블릿 장치와 같은 휴대용 전자 장치를 통해 상품 혹은 서비스를 구매하면서 지불하는 수단입니다.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여 친구나 가족들에게 송금을 할 수도 있으며 애플 페이 및 구글 페이와 같은 서비스는 소매업자들이 모바일 결제를 받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2009년 출시된 비트코인은 엄청난 이슈가 되면서 빠르게 가상 화폐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 비트코인의 가치는 1조 달러를 초과하며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상 화폐는 물리적인 통화가 없습니다. 이러한 가상 화폐의 매력은 전통적인 온라인 지불 수단에 비해 낮은 수수료와 정부가 발행한 화폐와 달리 분산된 기관에서 운영하여 통제가 덜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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