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와 달러 변동의 관계성

오늘 시간에는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에 따른 달러의 움직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으로 기존의 경제 지표 발표와 달러 방향의 관계성이 100% 관계가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으나 가장 기본적이고 평균적인 경제 상황에서 환율이 변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비농업 고용 지수 (Non Farm Payroll (NFP))

비농업 고용 지수는 농축산업 이외의 분야에 고용된 인구수 변화를 측정한 것이며 미국의 고용 성장 지표가 되기 때문에 거래자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즉 NFP 측정이 높을수록 고용된 인구수가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상 수치보다 실제 수치가 높게 발표된 경우 향후 미 달러화 강세를 반대로 예상 수치보다 실제 수치가 낮게 나온 경우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평균적으로 높습니다. 

2. 실업률

실업률은 총 노동력에서 실업 상태에 있는 인구수의 비율을 의미하며 높은 실업률의 의미는 전월대비 현재 고용시장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반대로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고용된 인구수가 늘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보다 낮을 경우 향후 미 달러화 강세를 반대로 예상 수치가 더 높을 경우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한 주 동안 실업 수당을 신청한 사람 수의 변화를 측정한것을 의미합니다. 즉 지난주에 비해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되었으면 실업자가 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미국의 노동시장의 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예상 수치보다 높은 실제 수치는 향후 미 달러 약세를 반대로 낮은 실체 수치 발표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평균적으로 높습니다.

4. 연준 금리 결정 (Fed Rate Decision)

미국 연방 정부(Fed)는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향후 기준 금리의 방향성에 대해 결정하며 기준 금리는 통화 가치를 평가하는 요소인 단기금리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거래자들에게 금리 변화는 중요합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일 정망이며 반대로 낮은 실제 수치는 약세를 보일 것을 의미합니다.

5. 소비자 물가 지수 (Consumer Price Index (CPI))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소비자 관점에서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기 위해 쓰이는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를 통하여 향후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들의 구매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을 경우 향후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낮은 경우 약세를 보일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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