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캘핑(Scalping) 장단점

스캘핑(Scalping)이란 FX 매매기법 중 하나로 매수 혹은 매도 포지션에 짧은 시간 동안 진입하여 작게라도 이익이 나면 바로 청산하는 투자 기법으로 초단타 매매기법이라고도 부릅니다. 다시 말해, 만약 매도 포지션에 짧게 1-2분 진입해서 이익이 나면 바로 매도 청산하여 이익을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단타 매매를 할 때마다 거래 수수료가 붙으며, 추세 파악을 몇 초 안에 파악해야 되는 높은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아래에 좀 더 자세히 스캘핑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캘핑 장점으로는 우선 적은 투자금과 높은 레버리지로 단시간에 큰 이익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30만 원의 초기 투자금으로 500:1의 레버리지와 함께 스캘핑으로 수익금을 3만 원을 벌고 하루에 수십 번 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스캘핑에 성공한다면 한 달 사이에 수익금을 초기 투자금액보다 더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장점으로도, 장기간으로 봐야 되는 게 아닌 적은 투자 시간으로도 이윤을 얻을 수 있으며, 투자하려는 기업의 재무 상태의 분석 없이 몇 분 안에 이루어질 차트와 수급만 잘 분석하여 살펴보시면 됩니다.

단점으로는 우선 진입을 하게 되면 수수료를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수수료가 이익금보다 많게 나가면 적자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스캘핑을 제공하며 스프레드가 작은 브로커(제로 마켓은 0.0핍부터 시작하는 매우 낮은 스프레드를 제공합니다)를 선택하셔야 됩니다(스캘핑을 제공하지 않은 브로커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단 몇 분 안으로 성공적인 단타 매매기법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 차트의 추세와 수급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숙련도와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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