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MC
→ 영화관 체인 AMC의 주가가 두 배 가까이 폭등한 지 하루 만에 20% 가까이 급락
→ 회사 측이 신규 투자자들의 손실 위험 경고와 함께 신주를 대량 발행하겠다는 계획 발표로 주가에 하방 압력
→ 3일(미국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AMC는 전장보다 17.9% 떨어진 51.34달러로 마감
→ 장중 한때 40% 떨어진 주당 37.66달러까지 찍었다가 급반등과 재하락을 반복
→ 작년 회계연도 11억달러(약 1조2천억원)의 순손실을 낸 이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 140% 오른 상태
→ 밈 주식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불어난 탓에 전체 증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도 증가.
→ S&P 500에 등록된 기업 절반보다 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상태

◆ 경제 지표, 긍정적
→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97만7천 명 증가를 기록
→ 미 노동부는 3일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2만 명 줄어든 38만5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2020년 3월 14일 주간의 25만6천 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국채금리도 상승.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 1.591%에서 1.622%까지 상승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들의 투자를 금지하는 중국 기업들의 목록을 59개로 확대했다는 소식
→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 강경책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

◆ 테이퍼링?
→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일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연준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표가 계속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중앙은행의 조기 긴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연준은 지난해 설치한 ‘세컨더리 마켓 기업 신용 기구'(SMCCF)를 통해 사들인 회사채와 ETF 등 자산 매각을 점진적으로 할 계획
→ 연준의 이번 방침은 시장이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논의 가능성을 주시하는 민감한 상황에서 나왔으나, 연준대변인은 통화정책의 신호가 아니라고 강조

◆ 시장 상황
→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7% 하락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6%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3% 하락 마감
→ 뉴욕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예상외로 늘었다는 소식과 차익실현 매물 등에 보합세
→ 3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0.03% 하락한 배럴당 68.81달러에 마감. 전날 마감가인 68.83달러는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
→ 금 가격이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1,900달러 선을 반납하는 등 2주 만의 최저치
→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은 1.9% 하락한 1,873.30달러에 거래마감. 전날은 1,909.90달러를 기록하면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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