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와 미 달러 변동의 관계성 2

저번 시간에 이어 미 달러화에 영향을 주는 경제 지표 뉴스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산자 물가지수 (Producer Price Index, PPI) 

생산자 물가지수 (PPI)는 생산자가 시장에 판매한 가격 변동 측정을 지수화한 자료입니다. 생산자가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이 곧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 물가지수 및 인플레이션을 미리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선행지표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일 정망이며 반대로 낮은 실제 수치는 약세를 보일 것을 의미합니다. 

2. 미국 미 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Consumer Sentiment Index, CSI) 

미 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CSI)는 미 시간 대학교에서 매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현재 및 향후 경제 사항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기준 월 대비 수치가 높으면 향후 경제 전망이 전월보다 좋을 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는 것을 뜻합니다. 

예상 수치보다 실제 수치가 높게 발표된 경우 향후 미 달러화 강세를 반대로 예상 수치보다 실제 수치가 낮게 나온 경우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평균적으로 높습니다.  

3.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활동 지수(Philladelphia Manufacturing Index, PMI) 

필라델피아의 연준 지역의 200에서 300개 사이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필라델피아 지역 기업 경기 전반의 상황을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자료 수치입니다. 이 수치가 0보다 높을 경우 경기 상승세임을 하지만 0보다 낮을 경우 경기 불황세를 나타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을 경우 미 달러화가 평균적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을 뜻하며 반대로 낮은 경우 약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4. 국내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 GDP) 

국내 총생산(GDP)은 한 국가 경제에서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를 합한 것으로 1년 기준으로 측정한 데이터입니다. 한 국가의 경제 상황을 가장 일차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경제 지표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으면 미 달러 강세 전망을 그 반대일 시 미 달러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개인소비지출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 

개인소비지출(PCE)는 미국 전역에 있는 모든 개인들이 소비한 물건 혹은 서비스의 총 가격을 측정한 것이며 인플레이션을 파악하는데 제일 먼저 이용되는 경제지표이다. 

평균적으로 예상 수치보다 실제 수치가 높을 경우 미 달러화가 강세가 예상되며 실제 수치가 낮을 경우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제로마켓은10,000가지 이상의 FX, 지수, 주식, 원자재 및 암호화폐 등 다양한 CFD 상품들을 제공해드리며 저희 제로마켓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MT4/5 다운로드 받으시고 성공적인 거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홈페이지 및 네이버 블로그에서 교육자료주간시장분석 및 데일리 경제뉴스를 확인해보세요.

제로마켓에서 한국 원화 입출금, 테더 입출금등 한국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카카오톡 채널 혹은 라이브챗으로 문의바랍니다.